김제시는 2015년 쌀 변동직불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쌀 값 변동에 따른 경영 위험을 완화하고, 농업인들의 자금수요를 고려하여 2015년 쌀 변동직불금을 지난 2월5일 1차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을 24일 지급 완료했다.
쌀 변동직불금을 포함한 쌀소득보전직불제는 2005년 추곡수매제가 폐지되면서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도입됐고, 정부는 식량위기를 대비하여 일정한 양곡을 비축해 오고 있다.
이번 2015년 쌀 변동직불금은 80㎏당 지급단가 1만5867원을 적용, 총 8713명· 2만162㏊에 대해 201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2016년 쌀 직불금은 오는 4월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농관원 사무소에 대상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갖춰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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