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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이장단 '명예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 경기 관전

▲ 완주군 봉동이장단이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완주 봉동이장단 60여명이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6 K리그 두 번째 홈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전북현대 홈경기 관람은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봉동이장으로 불리는 최강희 감독은 지난 2012년 2월 25일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A매치 경기 후 명예이장으로 추대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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