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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문화아카데미' 운영…춤·지도·조경 등 실습 이뤄져

남원시가 문화도시 사업 3년차를 맞아 ‘도시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달 공모공고·접수·선정 절차를 거쳐 남원시민과 함께 남원의 일상에서 이뤄지게 될 3개의 체험·실습형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남원춤 시즌Ⅱ’, ‘내손안에, 남원-남원문화그림 가이드맵 만들기’, ‘아트가든스쿨’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는 ‘남원춤 시즌Ⅱ’ 프로그램을 시작된다. 한국무용협회 남원지부가 제안했다. 이달부터 9월까지 배우며, 보급된 춤은 올 춘향제에서 플래시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20일까지 2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내손안에, 남원-남원문화그림 가이드맵 만들기’는 지리산씨협동조합이 제안한 프로그램이다. 남원시의 문화원형을 시민이 활용하고 누리는 문화 가이드맵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8일까지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9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아트가든스쿨’은 예가람길사업에서 양성된 아트가든스쿨 수강생이 멘토가 돼 시민과 함께 유휴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바꾸는 조경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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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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