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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법안 제정을" 전북어린이집연합 정치권 촉구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재정확충 방안이 없는 누리과정 특별법으로는 매년 반복되는 누리과정 대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지방재정교부금 교부율을 최소한 1% 포인트 이상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4·13 총선후보자 보육관련 총선공약 요구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2013년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2016년말까지 유보통합을 완료하겠다고 했으나 지금까지 이뤄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누리과정 갈등의 해법으로 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유보통합법이 제정돼 2017년에는 유보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 기준에 따라서 3월부터 보육료를 6% 인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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