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누리 김성진 후보 "전북 여·야 연정위원회 만들자"

새누리당 전주병에 출마한 김성진 후보는 11일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북 발전 여·야 연정실천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만금사업·금융타운조성·농생명바이오산업 등의 국책사업을 통한 전북 발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정실천위원회는 여·야가 전북 발전에 필요한 법안, 국가예산 확보 협의, 새로운 사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성진 후보는 "국책사업은 여·야 어느 한 정당이 만들어갈 수 없는 만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이 참여하는 연정위원회를 구성해 힘을 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