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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공모 접수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임환)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작품 활동비를 지원받을 ‘전주 신진예술가 3기’를 모집한다.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은 지역문화예술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유망한 신진예술가를 발굴·지원해 다양한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20세 이상 35세 이하의 예술인 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전주시에 거주하거나 도내 예술관련 대학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데뷔작품지원 분야(만 20세 이상~만 29세 이하·600만 원 지원)와 유망작품지원 분야(만 30세 이상~만 35세 이하·700만 원 지원)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기존 만 29세에서 만 35세까지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며 “활동 연령대가 넓어진 만큼 지원분야를 2개로 나눴다”고 말했다.

 

신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재단 방문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올해는 오는 27일 전주시민놀이터에서 ‘담당자가 들려주는 친절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설명 및 컨설팅을 한다. 또한 선정된 예술가가 창작품 제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단 직원과 1:1결연을 통해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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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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