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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이푸드레스토랑, 전주 효자동에 문열어

▲ 로컬푸드직매장과 소이푸드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춘 완주 소이푸드 레스토랑이 19일 전주 효자동 로컬푸드직매장 2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박성일 완주군수와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다양한 콩요리를 맛볼 수 있는 완주 소이푸드레스토랑이 19일 전주 효자동 로컬푸드직매장 2층에 문을 열었다.

 

완주 소이푸드 레스토랑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LH공사 전북지역본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73억원을 투입, 2755㎡ 부지에 연면적 1217㎡ 규모로 로컬푸드직매장과 소이푸드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레스토랑은 뷔페식으로 운영하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 구입과 함께 건강에 좋은 콩 요리와 제철 재료를 사용한 뷔페음식을 즐길 수 있다.

 

1인당 뷔페가격은 12000원으로 콩고기와 콩크로켓 콩만두 콩타락죽 등 다양한 콩요리와 새롭게 개발된 소스와 제철 채소 음식, 후식 등 30여종이 제공된다.

 

오는 6월부터는 국산 콩을 이용한 무첨가 두유, 고구마 생강 커피와 두유를 혼합한 소이라떼, 볶음콩, 초코초콩, 콩머랭쿠키, 퍼핑스낵 등 다양한 콩 가공제품도 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이푸드 레스토랑이 콩 생산 농업인에게는 소득 안정과 함께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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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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