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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카메라박물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련

'길 위의 인문학' 등 12월까지 진행

▲ 지난해 여명카메라박물관이 진행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체험 모습.

전주 한옥마을 내 여명카메라박물관(관장 한재섭)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지원을 받아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시행하고, ‘문화가 있는 날’과 ‘KB박물관 노닐기’사업도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과 박물관 관람과 진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지사진을 이용한 LED 빛상자 만들기를 체험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특허 등록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이나 단체로 직접 방문하거나 미리 예약하면 박물관 관람과 한지사진 액자를 만들 수 있다.

 

‘KB박물관 노닐기’는 KB은행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학교와 사회복지단체, 지역아동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지인화체험과 전통다식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선착순 접수· 진행한다. 문의 063-23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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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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