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어린이 가운데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다 사용 아동들을 선정해 게임과 퀴트 등을 통해 중독 위험을 체감하게 하고 사회성 훈련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미숙 완주군드림스타트팀장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만 손에 쥐어줄 것이 아니라 아이와 손잡고 함께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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