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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융성위, 농정지원사업 120건 평가

첫 정기 회의…자문기능 수행

▲ 완주군 농업융성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가 열린 4일 박성일 군수와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은 4일 농업융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구성된 완주군 농업융성위원회는 농업과 농식품 산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살려 농업과 농촌 농민이 풍성한 지역생태계를 만드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농업융성위원회는 또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경관 전통문화 유지로 농업 농촌을 통한 사회적 경제를 구축해 나가는 농정 자문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열린 첫 정기 회의에서는 농가 스스로가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고 보조 지원하는 맞춤형 농정지원사업 120건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조재영 전북대 교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농가가 직접 구상해서 신청된 지원사업의 창의성 시급성 사업효과 등을 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강평석 농업정책과장은 “선정된 농정지원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연말 평가를 거쳐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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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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