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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청하센터, 농기계 안전 홍보 등 농촌 교통사고 예방 '총력'

김제경찰서 청하센터(센터장 최병길)가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계절적인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최 센터장은 최근 많이 발생 하고 있는 농촌지역 고령자들의 보이스핑 피해와 관련, 매일 관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상대로 보이스핑 예방에 대해 설명하며 주의를 촉구 하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별 생각없이 음주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비롯 경운기 등을 운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음주운전은 범죄행위임을 지적하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센터장은 “농촌지역 특성상 음주한 상태에서 오토바이 및 경운기 등을 운전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면서 “그렇지만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로, 주민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예방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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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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