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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중국 회안시 경제 교류 물꼬

시장 등 대표단, 지역 기업들과 중국 진출 상담

▲ 중국 강소성 회안시 후이지엔린 시장 등 경제우호교류대표단이 지난 7일 완주군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중국 강소성 회안시 경제우호교류대표단이 지난 7일 완주군을 찾아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상담활동을 가졌다.

 

이번 회안시 경제우호교류대표단은 후이지엔린(惠建林) 회안시장을 단장으로 행정 경제인들이 함께 동행해 완주군과 정치·문화·교육분야 교류를 넘어서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완주군과 중국 회안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7년간 청소년 홈스테이 태권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회안시 대표단 일행은 이날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을 견학한데 이어 (주)대주코레스 (주)아시아 등 완주지역 기업체를 찾아 회안시 진출관련 교류협력 상담활동을 펼쳤다.

 

완주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박성일 군수 등이 중국 회안시를 방문, 교육 및 문화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지역 학생과 문화예술단 체육동호회 등의 상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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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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