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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버이날 기념식 1000여명 참석

▲ 지난 10일 김제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성덕면 양경철씨가 이건식 시장으로부터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0일 실내체육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노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장한 어버이로 구본열(신풍동)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 평소 부모님 뜻을 존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소행을 실천한 양경철(성덕면) 씨가 도지사상, 유정순(부량면) 씨 외 9명이 김제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현죽재단(이사장 서원석)도 10명을 선정, 표창하고 격려했다. 현죽재단은 현죽효행상을 제정, 지난 1998년부터 어버이 날 기념식을 후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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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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