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악취가 많이 개선된 점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한 후 부족한 점을 더욱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이 14년이 경과하여 기계가 대부분 노후화 돼 시설보수비가 엄청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와 관련한 국비를 확보해 최신 설비로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 하고 있다”면서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여러분이 어려운 곳에서 열심히 근무해주는 덕택에 음식물쓰레기를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차원에서 체력단련실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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