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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용 1년새 33% 증가

지난해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요금제가 출시 1년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데이터 사용량도 급증했다.

 

17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출시된 이후 1인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해 4월 3495MB(메가바이트)에서 올해 3월 기준 4630MB로 32.5% 늘었다.

 

또 전체 LTE 데이터 사용량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18만5499TB(테라바이트)로 지난해 4월(12만5904TB)보다 47.3% 증가했다.

 

앞서 지난해 5월 KT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 SK텔레콤은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형식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했다. 그러나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도 통신비 부담은 줄었다고 KTOA 측은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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