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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소년체전 담금질 선수단 격려

▲ 18일 도체육회가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들이 훈련하는 전북체고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라북도체육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을 순회 격려하고 있다.

 

전북선수단은 지난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4개로 1전국 13위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순위를 한 단계라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막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체육회는 이들 선수들과 지도자의 사기를 복돋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지역과 종목별로 방문 일정을 짰다.

 

도체육회는 지난 17일 익산공설운동장 등 6개소를 방문해 육상, 펜싱, 배구, 핸드볼, 배구, 정구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18일에는 전북체육고등학교 등 도내 4곳의 역도, 체조, 근대3종, 레슬링, 핸드볼선수들을 방문했다. 19일부터 23일까지는 양궁, 씨름,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하키 선수단을 찾을 계획이다.

 

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은 격려 방문에서 “열심히 준비한만큼 대회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부상방지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도민들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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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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