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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5일 예가람길서 행사 다채…야간 개장 운영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남원시 예가람길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공예품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국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사)남원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예가람길 일대 거리에서 ‘삶의 향기’를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호회 회원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머그컵, 붓글씨, 리본핀, 켈리수첩, 켈리소품액자, 가죽거울, 한지공예, 열쇠고리, 원설팔찌, 데코 체험프로그램과 주민참여형 부스가 전액 무료로 시민에게 제공된다.

 

또 남원문화원에서는 그동안 축적되어온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사진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남원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남원시립도서관, 이그린 작은도서관, 혼불문학관, 교육문화회관(본관, 운봉분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할인 또는 무료입장 등이 남원메가박스, 수지미술관, NEW YORK(카페), 미소반 쭈꾸미, 실상사, 춘향문화예술회관, 지리산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남원향토박물관(오후 8시까지), 만인의총(오후 10시까지), 시립도서관 열람실(오후 10시까지)도 야간개장을 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와 남원시 홈페이지(www.nam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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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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