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의식)가 주관하고 전북도시가스(사장 김홍식)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무주군 관내 22개팀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대회는 무주군 무풍면이 고향인 고(故) 김광수 회장이 생전에 향토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기 시작한 것으로 그동안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 하성용 부군수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된 대회가 어느덧 8회 째를 맞았다”며 “대회가 해를 더하며 회원들의 유대를 강화시키고 게이트볼 동호인 확산에도 기여해 1년 365일 건강한 무주, 활기로 넘치는 무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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