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5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살맛나는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관리사무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법령 이해와 회계 현금흐름 보고서 작성,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등 건강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완주군 지난 4월말 기준 공동주택이 총 43개 단지 181동에 1만5634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완주군 전체 세대수의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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