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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공덕파출소, 인삼 절도 예방 총력

김제경찰서 공덕파출소(소장 김경자)는 관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인삼이 수확기에 접어듦에 따라 인삼 절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덕파출소는 지난 23일부터 수확기에 있는 4년근 이상 인삼밭 현황을 파악한 후 경작주 및 마을회관을 방문, 인삼절도 예방 대책 및 4대악 근절, 보이스핑 예방을 위한 경찰의 각종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관내 4년근 이상 수확기 인삼밭 9개소에 대한 CCTV, 신고위치 번호판 등 방범 시설을 점검하고 순찰선을 재정비 해 취약 시간대 연계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공덕면 관내에는 24개 농가에서 약 6만여평의 인삼밭을 경작 하고 있고, 그 중 약 3만여평이 4년근 이상 수확기에 놓여 있는 인삼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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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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