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자투리 특강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의 특색 사업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수업으로 인해 특강을 듣기 어려운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점심시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의 주제는 취업 전문가 특강과 기업에서 중요시하는 비즈니스 매너를 기반으로 한 인성특강, 인문학적 사고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하다.
지난 27일에는 공과대학 학생들의 소양 함양을 위해 원광대 최은영 교수를 초청,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자투리 특강을 마련했다. 6월부터는 모두 25차례에 걸쳐 인성특강과 취업특강, 인문학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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