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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고교생, 미국 명문대 유학생과 진로 토론

도교육청, 3일 6명 멘토 초청

전북교육청이 미국 명문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인 대학원생들을 멘토로 초청해 도내 고교생들과 진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3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미국 유학 한인학생회 멘토 초청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포럼’에는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MIT, 스탠퍼드대, 프린스턴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 6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단의 전공 분야는 생명공학과 공공정책학·컴퓨터공학·공중보건학·음악실기학·화학공학 등이다.

 

이들은 전북지역 고교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전공 분야를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소그룹 토론을 이끌게 된다. 특강을 들은 고교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멘토와 조를 이뤄 각 전공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등 깊이 있는 소그룹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고교생들에게 전공 분야와 대학생활 등 폭넓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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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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