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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미래 성장 위한 핵심 산업 발굴 나서

1년간 특화 발전 계획 수립

임실군의 미래성장 핵심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임실군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연구 착수보고 간담회’가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민 군수와 국토연구원 안홍기 지역경제연구센터장, 김형오 문화관광연구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전략 발굴사업을 논의했다.

 

간담회 목적은 ‘임실미래발전연구’를 위한 것으로, 국책 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전북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연구는 임실 발전 미래상과 현황,여건분석 및 권역별 특화발전 계획 등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오는 2026년까지 특화된 비전을 확정하고 전략사업 발굴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기본지침으로 활용된다.

 

안홍기 센터장은 “임실군은 전국의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며 “임실의 선도모델 구축을 통해 개발정책 발굴과 국가 예산지원에 총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심 군수는 “임실미래발전연구는 차별화된 발전과 추진전략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며 “연구기관과 의회, 군민의 여론수렴을 통해 임실군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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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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