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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관리위, 후보자 23명 선거비용 보전액 34억여원

4·13 총선 청구액 대비 89% 지급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후보자 23명에게 총 34억 1970만여원의 선거비용 보전액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후보자가 보전청구한 선거비용은 총 38억3820만여원으로, 보전대상이 아닌 4억1729만여원이 감액됐다.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청구액 대비 보전율은 평균 89%로, 보전비율이 가장 높은 후보는 무소속 강동원 후보(남원임실순창)로 97%, 가장 낮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전주갑)로 68%였다.

 

선거비용제한액 대비 보전비율은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정읍고창)가 86%로 가장 높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전주을)가 56%가 가장 낮았다.

 

보전금액별로는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1억9646만여원으로 가장 많이 받았으며, 최형재는 후보는 9278만여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와 함께 재·보궐선거 보전비용은 익산시장 선거가 2억4822만여원, 전주시 도의원(전주2)선거 7388만여원, 익산시 도의원(익산4)선거 6593만여원, 전주시의원(전주라)선거 5861만여원으로 총 4억4776만여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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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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