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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지(黃津地)

▲ 추광신 作 (1923~1982), 황진지(黃津地), 종이에 수채, 61×82cm, 1974
수채화의 물맛을 담뿍 담은 추상적인 풍경화. 누렇게 단풍이 무르익은 습기가 많은 축축한 땅이 생기를 머금고 있는 듯하다.

 

△추광신(전북 진안 출생) 화백은 남성중·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 1957년, 익산에서 수채화 개인전을 비롯하여 15회의 개인전을 하였고, 익산예총과 전북예총 회장을 역임하였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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