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생활편익 제공을 위해 이달부터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15일 군에 따르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운암면 마암과 운종을 비롯 운암과 금기, 운정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오는 12월까지 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수관로 18㎞에 걸쳐 배수지 1개소 신설과 마을 안길에 관로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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