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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산업부, 중국서 지평선산단 등 설명회 개최

천진 2개 기업 투자협약 '성과'

▲ 김제시와 산업부가 지난 13일 중국 천진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제시
김제시와 산업부(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국 기업의 김제 투자 유치를 위한 현지 IR를 개최, 중국 기업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김제시와 산업부(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중국 제조 기반 현지 기업들에게 지평선산업단지 및 김제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입지적 요건과 투자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중국 천진에서 대한민국 진출 관심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개최, 그중 2개 기업이 현장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2개 중국 기업은 스테인레스를 제조 하여 수출 하는 12개 자회사 및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 하고 있는 기업과 공업용 스테인레스를 제조 하는 합자회사로 중국 내 대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차 설명회는 15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역시 한국 진출 관심 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미 김제시 투자를 위해 접촉했던 가전·통신·IT기업에 대한 현지 공장 방문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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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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