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을 만드는 기네스 월드레코드가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를 ‘안타 부문 세계 기록 보유자’로 인정했다.
이치로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 톱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며 미·일 통산 4257안타(메이저리그 2979안타·일본 1천278안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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