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4일 실시된다.
의장 후보로는 현재 본인 의사와는 상관 없이 정성주 현 의장 및 온주현 의원 등이 거론 되고 있으며, 애초 의원 간 조율을 통한 합의 추대가 예상 됐으나 결국 투표에 의한 선출로 결정나 누가 의장으로 선출되든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는 후유증이 예상된다.
김제시의회는 현재 국민의당 소속 11명 및 새누리당 1명(비례), 더민주당 1명(비례), 무소속 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이번 의장단 선거 투표 결과는 전해지기로 8:6이 예상된다.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총 14명의 의원들이 각자 선호 하는 의원을 투표용지에 기명 하는 소위 교황 선출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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