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단원 90여명의 사회복지팀이 방문,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시각장애인 전문 마사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강남대 미용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이·미용봉사를 펼치고 상지대 교수들도 미술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화여대 미대는 어린이와 함께 감사를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고 노인정에는 도배 등 환경정리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화여대 교육팀은 오수면의 마을 역사를 발굴, 표현하는 이번트를 마련해 면민의 자긍심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오수면 최낙전 면장은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의 오수면 방문을 환영한다”며 “지역봉사에 땀흘린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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