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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대둔산 상가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완주군, 시범지역 선정

▲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관광안내소에 설치된 자율형 건물번호판.
완주군은 대표적인 도립공원인 구이 모악산과 운주 대둔산 상가 일대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이면 모악산과 운주면 대둔산 상가 일대를 자율형 건물번호판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관광지 이미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건물번호판 160개를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 획일화된 건물번호판 대신 건물특성과 이미지에 맞는 모양의 건물번호판을 제작해서 부착하는 사업이다.

 

김춘식 종합민원실장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도시 미관을 살리고 건물번호판의 가시성을 향상 시키는 등 장점이 많아 주요 관광지 및 유명 건물에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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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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