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8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재)노사발전재단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완주군의 농업농촌활력 정책을 소개하고 구암 현미쌀 두부공장 창업 사례 등을 견학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가 4595세대로 도내 2위인 익산 1716세대와 큰 차이를 보이며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역량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단계별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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