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의 바깥놀이 시설 확충을 위해 총 2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치원 실외 놀이환경을 조성해 유아의 균형 있는 신체발달을 돕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도내 123개 유치원으로 사립은 납입금이 전북지역 평균 미만인 곳, 공립은 3학급 이상인 곳이다. 이들 유치원에는 한 곳당 200만 원 가량을 지원해 다양한 흙과 모래언덕, 물놀이 기구, 나무토막, 목공놀이 시설 등을 오는 9월 말까지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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