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테크노파크, 카이스트는 19일 글로벌 우수기업 13개를 지정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대림씨앤씨, 에스엠코어, 진우에스엠씨, 쿨테이너, 한성산기 등 13개 기업이 지정됐다. 이달 안으로 발표회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5개 기업은 내년 3월까지 비즈니스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받는다.
글로벌 우수기업은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말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우수기업 44개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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