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대표축제 목표로 김제시·임실치즈농협 협약 / 수익창출 시너지효과 기대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지난 28일 제전위 사무실에서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과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의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도약과 상호 간 마케팅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전통농경문화를 현세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수익성 강화 차원에서 축제 이미지 및 지역성과 부합하고 상호 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견실한 중견기업과 지속적으로 스폰서십을 체결 하고 있으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주)GS리테일 및 (주)라라스팜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체결이다.
임실치즈농협은 1967년 한국 최초로 치즈공장을 설립,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 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낙농 조합원 중심의 치즈 전문기업으로, 피자치즈 및 요구르트 등을 주력 생산 하고 있다.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올해는 지평선축제가 글로벌축제로 가기 위한 전환점에 있어 자생력 강화를 위해 임실치즈농협과 세 번째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상호간 홍보마케팅 효과와 수익 창출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반열에 오른 김제지평선축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평선축제를 통한 기업 및 제품 이미지 제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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