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임원·지도자 인화단결 강조
전라북도컬링경기연맹 김세곤(56)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도체육회관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수·임원·지도자의 인화단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컬링전용훈련장 설립, 실업팀 및 학생선수 육성, 경기력 향상, 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컬링이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깁병래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선수, 지도자,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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