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민속놀이와 공예·악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통 한지와 한지를 활용한 공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한지체험학습’은 3일과 10일, 17일 오후 3시 열린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지 만들기와 한지공예작품을 만들어본다.
‘악기체험’과 ‘민속놀이체험’은 이달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 마련된다. 장구 등 국악기와 뱀부 등 세계 여러 나라 민속악기를 연주해보는 악기체험은 6일과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열린다. 60명 모집. 새끼꼬기와 용기놀이 농구기 등으로 진행되는 민속놀이체험은 20일과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진행한다. 전통문화전당 상주단체인 합굿마을이 진행하며,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전통문화 큰나무 키움교실’은 전통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제도장과 향낭 모시모빌, 에코백 등을 만든다. 9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진행한다. 5일까지 선착순 15명 모집. 문의 063-28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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