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기업은 한국은행이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처음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공공부문 계정(잠정)’을 보면 지난해 공공부문의 총수입은 735조6000억원, 총지출은 701조8000억원이다.
이로써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공공부문 수지는 33조8000억원으로 2014년(17조4000억원)에 이어 2년째 흑자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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