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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단체 8곳 선정…각 1000만원 지원

‘2016 하반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할 단체와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도내 아동·청소년이 지역 내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감성과 공동체 사고를 키우도록 개설한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사업은 상반기 인큐베이팅 전과정을 이수한 신규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했다. 그 결과, 총 8개 프로그램에 8000만원을 지원한다.

 

고창전통놀이보존회(회장 안순도)의 ‘이야기로 가는 자전거 여행’, 그리고 만들다(대표 노성규)의 ‘그 길 위엔 무엇이 있을까?’, 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아토(대표 고동우)의 ‘특명! 보자기마을을 구하라!’, 문화예술봄(대표 문해복)의 ‘우당탕탕 인성 구조대’, 시암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오은식)의 ‘내장산 생태공원 캔버스’, 여울림(대표 장성현)의 ‘화면조정’, 울림(대표 김울창)의 ‘꿈틀’, 이랑고랑(대표 서경옥)의 ‘나의 꿈, 나의 집’ 등이다. 단체는 각각 1000만원을 받는다.

 

김주희 사업 담당자는 “올해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어나서 신규단체 발굴이 필요했다”며 “신규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 상반기에 신규단체를 대상으로 10주간 교육을 하고, 이들 대상으로 하반기 사업을 공모했다”고 말했다. 선정 단체들은 하반기에 10~15주 단기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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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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