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을 열어 12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인준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인준 지역은 서울 2개, 경기 2곳, 대전 4개, 충남 1개, 전북 1개, 경북 2개다. 이로써 전북에는 전주을과 익산갑의 지역위원장 인선만을 남겨두게 됐다. 국민의당 조강특위 관계자는 “전주을과 익산갑지역은 현재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만 전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총 184개 지역에서 지역위원장 선정을 완료했다. 국민의당은 14개 지역에 대해 심사를 진행 중이고 55개 지역은 재공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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