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일청소년 하계스포츠 교류에 참석한 양국의 선수단이 18일 오전 종목별 훈련을 마친 뒤 전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친교의 시간에서는 한·일 양국 선수단을 통합해 종목별로 대결하는 다채로운 게임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한·일 청소년들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이들은 19일 오전 연습경기를 끝내고 국립전주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을 방문하는 문화역사탐방의 시간을 갖는다. 또 20일에는 진안 마이산을, 21일에는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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