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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5개기업과 손잡고 태양광 공동 브랜드 창출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일)가 전북지역의 새로운 태양광 공동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관련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이 대학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는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에너지부품기업 도약을 위한 통합형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티디씨전력기술을 비롯해 메디치파워, 발승ENG, 인버터기술, 희성 등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대는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북지역의 태양광 공동브랜드인 ‘SOLAR FULL’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들어가는 인버터, 배터리, 케이블, 수배전 시설 생산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전북대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여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판로개척, 수출시장 확보 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전북대와 협력 기업들은 이달 말까지 3kW급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티디씨전력기술(주관 기업) 내에 시범 설치하고, 9월부터 성능평가를 거쳐 제품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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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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