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들이 사용한 골프용품을 나누는 바자가 27일 오전 10시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의 퍼터를 비롯해 유소연, 백규정, 안신애, 고진영, 이승현 등 여자프로골퍼들의 골프 용품이 경매로 나온다. 수익금은 보육원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 기금으로 쓰인다. 이 행사는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골프다이제스트, 스카이72 골프장이 공동 기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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