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금산파출소(소장 송상석)는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4개소에 112연계형 비상벨을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금산면의 경우 모악산 도립공원을 비롯 금산사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1년 내내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 곳으로,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및 112연계형 비상벨 설치를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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