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7:0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오피니언 chevron_right 그래픽 뉴스
일반기사

가계부채 증가세…1257조

가계부채가 증가세를 멈추지 않아 한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가계신용 통계는 그동안 정부 대책과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잡히지 않는 가계부채 급증세를 여실히 보여준다.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부채는 1257조3000억원으로 2분기(4∼6월)에만 33조6000억원 늘었다.

 

특히 은행보다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빠르다.

 

가계부채는 민간소비를 위축시키고 금융안정을 흔들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정부와 한은이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진단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오피니언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