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가 울린다.
여보세요?
이모다.
이제 나가서 놀아야지.
또 전화기가 울린다.
여보세요?
엄마다.
휴~
전화기가 울려서
놀 수가 없다.
△전화기가 방해꾼이 되었네요. 마음껏 놀고 싶은데 자꾸만 전화기가 울려서 놀 수가 없는 다인이 마음을 알겠어요. 방해꾼 없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아이들이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박월선(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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