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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내달 1일 개막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대회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2. 7144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5억 원 규모인 이 대회는 NS홈쇼핑이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 첫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다.

 

대회에는 국내 프로골퍼 144명이 출전하게 되며, 전북지역의 김태훈 프로와 군산 출신의 손준업 프로가 출전한다. 또 이 지역 출신으로 챌린지 대회 우승자인 양현용 프로 등이 초청 선수로 출전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 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되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출전 선수들은 31일 연습 라운드가 열리게 되며, 예선과 본선 대회 기간 중 갤러리 입장료는 무료이다.

 

군산컨트리클럽의 박성주 대표이사는 “군산CC는 KPGA 프로(준회원)와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을 비롯해 KPGA 프론티어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가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NS홈쇼핑의 조성호 전무는 “KPGA 코리안투어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직과 신뢰의 기업 가치를 가진 NS홈쇼핑이 국내 유명 선수들과 골프팬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품격 골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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