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도 영예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기업경영·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입법의정부문 수상자는 새누리당 정갑윤·정병국·이학재·권성동·이철규·박성중 의원 등 6명, 더불어민주당은 전혜숙, 남인숙 의원 등 2명, 국민의당에서는 김관영 의원이 수상했다.
김관영 의원은 지난 4월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취임한 이후 여야 원내협상을 이끌며, 동시에 입법활동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대 국회에서 11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던 김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2달 만에 2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관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20대 국회 임기 동안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입법의정활동에 매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도 이날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이 전주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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