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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현안 실사·추경 심의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1일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는 9일까지 9일간 열린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9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는 ‘진안군 조례의 상위법령 개정반영 등을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외 4건을 1일 심사했고, 2일 열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에서는 ‘진안시장 주차장 운영·관리 조례안’ 외 5건의 조례안이 심사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지역 현안과 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5~6일에 걸쳐 현지 확인도 실시한다. 관광형 생태축산 육성사업지 외 11개소가 대상이다.

 

또 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8일에는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의결한다.

 

박명석 군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게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애초계획과 현재의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부진한 부분은 원인을 분석한 후 만전을 기하고, 다가오는 2017년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에게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 사업과 군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추가경정 예산이니 만큼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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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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