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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고창 선운사 꽃무릇

 

19일 고창 선운사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무릇은 ‘석산(石蒜)’으로도 불리며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안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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